"뭘 봐? 비켜."
이 로하 ㅣ 여 ㅣ 160/적정 ㅣ18ㅣ 고등학생
성격
차다. 필요한 말이 아니면 말을 길게 하지않는다.
자존심이 강하고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하다. 독설과 막말을 잘하는편. 그렇다고 초면에 막말을 한다던가의 정신머리는 아님.
남의 일에 별 관심이 없고 자기 얘기도 잘 안하는편. 표정은 보통 무표정이거나 찡그린 얼굴이 많다.
화나면.... 무섭다. 남에게 정을 퍼주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한번이라도 제 지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겐 나름 친절하고 사근사근하게 대하려 노력...한다.
야무지고 똑부러지는 성격. 할 일은 제때 빠르게 끝낸다.
눈치가 빠름. 말투에 날이 서있다. 남을 잘 못믿음. 지거나 우는걸 싫어한다. 약간 냉정하다 싶은 정도. 성깔도 더럽다.
나서서 도와주는 성격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하면 잔소리하며 잘 들어줌.
세부사항
예체능계. 미술을 하고있다. 디자인, 서양화, 동양화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하고있음. 아직 하고싶은 전공을 정하지 못한듯. 꽤나 뛰어난 실력이라 이곳저곳에서 상도 많이 받고 있다. 좋아하는건 인물화. 모델을 구하기 귀찮아서 풍경화도 좋아함.
쉬는날엔 크로키북을 들고 공원같은 곳에서 야외스케치도 함. 본인이 그린걸 허락없이 만지거나, 보거나, 그림을 그리고 있을때 말을 건다거나 하는걸 굉장히 싫어함. 펜과 붓을 잡으면 예민해진다. 본인이 맘에 들때까지 계속 엎는 습관이 있음.
* 생각보다 힘이 세다. 끈기도 있음. 주변에서 독한년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본인은 그 별명을 맘에 들어하는 눈치. 1등이 아니면 소용없다는 마인드. 성적도 상위권.
* 소위 말하는 노는 아이들. 성깔이 더러워서 자연스레 그 무리에 끼게된듯. 그렇다고 남에게 시비를 걸거나 우르르 몰려다니며 패싸움을 한다던가는 안한다. 그냥... 조용히 뒤에서 서있기만 해도 무서움. 쎈 언니 느낌.
* 쌍둥이 오빠가 있다. 이란성이지만 너무 안닮음. 말 안하면 아무도 쌍둥이인지 모른다.
* 가끔 일이 정말 안풀리면 남들 몰래 흡연을 할 때도 있다.. 일주일에 1~2개피 정도. 조달방법은 아는 오빠.
* 게임을 잘한다. 온라인이든, 게임기든. 자존심과 근성이 뒷받침된 실력.
*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쌍둥이 오빠랑 부모님을 다시 이어드리려고 온갖 노력을 하고있다. 본인은 사실 어찌되든 상관 없다는 느낌이지만 그냥 오빠가 하니까 돕고있음.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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