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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을래요?"

강 소민   여  157/5017고등학생

성격

발랄하고 털털한 평범한 여고생. 하지만 쉽게 꽁해지는 편이다. 일하지 않고 빈둥빈둥대는 것을 싫어한다. 성실함이 가장 큰 베이스이자 모토. 성실하게 하면 안 될 일도 된다가 좌우명이다.

기본적인 도덕관념이나 성실성, 예의범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잘 웃는다. 우울하거나 소심한 것은 어울리지 않고, 그러는 것보다는 맛있는 걸 먹고 웃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세부사항

은하여고 1학년생, 딱히 별다른 동아리는 들지 않았고, 학기 중에도 곧장 하숙집이나 편의점 직행하는 편이었다.

학교 성적은 중위권. 이도저도 잘하지도 않고 못하지도 않는 편. 하지만 가사실습은 언제나 만점이다.

근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생활비는 부모님에게서 지원받고 있지만, 간식비는 자신이 직접 벌어서 쓰는 편.

군것질을 좋아한다. 과자나 음료, 즉석식품을 가리지 않고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살으로는 잘 안 가는 편. 하지만 가슴으로도 가지 않는다.

요리를 꽤 잘하는 편이다. 추켜세워주면 흥분해서 먹을 것을 잔뜩 만들어다 바칠지도.

머리카락이 그리 좋지 않다. 내추럴 본 개털머리. 아침마다 고데기로 정리하지만 끝부분은 언제나 잘 뻗쳐서 고민이라는 듯.

털털하지만 소녀스러운 면도 있어서, 방은 자신의 취향대로 꾸몄다는 듯하다. 방에 비치해 둔 미니 냉장고에는 군것질거리가 가득한 모양.

제일 좋아하는 건 레몬 맛 사탕. 가방 안에 꼭 한 봉지씩은 넣어다닌다. 그 탓에 레몬사탕 향기가 가방에 배었다는 듯.

 

 

성향

GL/SL/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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