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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ㅣ 호 영
나이 ㅣ 서른둘
성별 ㅣ 여성
신체 ㅣ 171/평균
국적 ㅣ 대한민국
직업 ㅣ 미용사
성향 ㅣ NL
성격
뒤끝없는 깔끔한 성격으로 시끄럽고 호탕한 성격의 수다쟁이.
좀처럼 낯간지러울만한 표현들과 요상한 감탄사들을 사용하곤 한다.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며 좀처럼 싫은 소리를 할 줄 모른다. 언제나 OK~!!
활짝 웃는 인상을 가지고 있으며 생긴대로 논다는 말이 딱 어울린다.
행동이 크고 아무에게나 곧잘 친한 척을 하고는 한다. 말그대로 주책바가지.
자기애가 쩔어주며 멋부리는 걸 좋아한다.
기타
엄훠~~ 그래서?
-상점거리 근처에서 미용실을 하고 있다. 미용실에는 언제나 다과가 있다!
-미혼모. 4살짜리 딸아이(이름은 호아름)가 하나 있다. 딸아이는 아이 할머니댁에 있에서 키우고있고
함께 생활하고 있지는 않다.
-애연가에 애주가. 였지만 담배는 아이가 생긴 뒤로는 끊었다. (그래도 가끔 찾는 듯.)
-대체로 하이힐을 좋아하지만 일할때는 낮은 굽의 구두를 신거나 운동화를 신는다. (보통 굽포 175c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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