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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ㅣ 권 인호
나이 ㅣ 서른여섯
성별 ㅣ 남성
신체 ㅣ 188/88
국적 ㅣ 대한민국
직업 ㅣ 외과의사 (심장외과의)
성향 ㅣ ALL(HL>BL)
성격
다정하고 자상하다. 완벽주의적이다. 남들에게는 관대하나 자신에게는 엄격한 편이다. 결단력있고 능동적이다. 상호 예절을 중요시한다. 기세가 유하나 견고하다.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틈을 보이지 않는다.
자립심이 강하고 헤프지 않다. 타인으로 하여금 그의 친절에는 대가가 없는 것 같이 느껴진다.
이성적으로 판단을 내리나 날카롭거나 차갑지 않다. 자신의 일에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언제나 부지런한 편이다.
독서를 좋아하고 체스와 장기에 취미가 있다.
가리는 음식은 없지만 특히 좋아하는 음식은 물 많은 복숭아.
손을 잡아줄게.
기타
1. 시력이 나쁘다. 안경이 사라지면 불안해한다. 애써 내색은 하지 않지만 곤란한 티가 난다.
갖고 있는 안경의 종류가 많고 다양하다. 하지만 안경 알이 두꺼워 보이지는 않는데 ...
2. 곁을 내어주는 것에 익숙하다.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를 건네는 일이 익숙하다.
하지만 공과 사는 철저하게 가리는 편이다.
3. 술도 담배도 하지 않는다. 품에서는 항상 미미한 아카시아 향이 난다.
4. 일을 할 때는 당연하게도 의사 가운, 그 외에는 정장 차림을 선호한다.
캐주얼한 옷을 입는 경우는 매우 보기 드물다.
5. 엘리트다. 유학도 몇 번 다녀왔다. 손을 벌리지 않고 자수성가로 모든 것을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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