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ㅣ 신 아영
나이 ㅣ 스무살
성별 ㅣ 여성
신체 ㅣ 159/표준-2
국적 ㅣ 미국(이민)
직업 ㅣ 대학교 1학년
성향 ㅣ HL
성격
상당히 활발하고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인 성격.
한편으로는 대책없고 생각없이 보이는 면이 있어 아직 철이 덜들었다던가,
세상물정을 모른다던가 하는 핀잔을 듣기도 하지만 본인은 그런 말들에 크게 개의치 않는 듯 하다.
최근 대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묘하게 새침한 면도 생긴 것 같다.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며 끈기도 제법 가지고 있다.
항상 방긋방긋 웃고 있어서 덜렁거리는 가 싶기도 하지만 의외로 꼼꼼하다.
나쁜일이 생겨도, 우울한 일이 생겨도 어쨌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그 반동으로 한 번 우울해지면 밑도 끝도 없이 우울해져서 그 기간이 오래 지속되기도 한다.
쌍쌍바 먹자, 쌍쌍바아~!
기타
유명한 남자배우인 소*섭의 열렬한 소녀팬.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지내다가 굳이굳이 한국으로 들어와 진학을 시작한 것도 다 소지*때문이라고 하지만 요즘 점점 *유에게 빠저들고 있다는 근거있는 소문이 돌고있다(?)
- 닻별마을 주변에 있는 대학교로 입학을 하게 되면서 하숙집에 들어오게 되었다.
-부모님은 미국에서는 이름만 들으면 대부분이 정도로 유명한 변호사이다.
덕분에 어릴 적부터 부족함 없이 커오다 보니 돈에 대한 개념이 조금은 없는 상태.
그래도 지금은 어느정도 물가를 아는(?) 수준이 되었다.
-전공은 보컬.
듣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노래를 부르는 게 삶의 목적이라고 한다.
실제로 노래를 부를 땐 가장 행복한 얼굴로 부르기도 한다.
-여름방학에 들어서면서 기타를 배우기 시작해 종종 손에 물집이 잡혀있기도 한다.
-향수병이라고 미국에 있는 부모님을 굉장히 보고 싶어 하지만
나름대로 꾹꾹 참고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