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심이라는 게 존재하는 것 같지가 않다. 판타지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동화의 허무맹랑함 같은 것들을 싫어한다.

           (ex. 백설공주는 왕자한테 성추행 당한거지. 그 새엄마는 살인미수로 그쳤지만, 살인을 시도한 범죄자라고?)

         2. 순둥순둥한 개같은(욕아닙니다..)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제 할말은 다하고 사는 사람.

         3. 별로 정의롭진 못하다.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면이 강한 편.

         4. 동화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꽤나 즐겨 읽는 편(읽고 난후엔 거의 욕으로 끝나지만)

             방이나 물건들을 꽤나 동화틱하게 쓰거나 그런 물건들을 사오는 경우가 많다.

         5. 동화를 쓰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현실을 알려주기 위해서라고.